공황장애는 약물치료만 받는 것 보다는 인지행동치료를 함께 병행할 때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병원을 꾸준히 다니면서 약물조절 및 공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회피하는 상황에 대한 직면을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담 의뢰를 하신 분의 경우에는 공황장애뿐만 아니라 사회불안장애, 부모님과의 갈등, 자녀 문제 등으로 인해 해결되지 않는 여러가지 스트레스 요인이 함께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다니시는 병원의 주치의 선생님께 본인을 힘들게 하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이야기도 하시고 상담을 받으시기를 권해드리며, 가장 중요한 것은 간간히 병원을 다니시기 보다는 꾸준히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