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공황장애는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를 같이 병행했을 때 가장 빨리 완치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진단이 공황장애가 맞다면 가슴답답함,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 떠오르는 여러가지 생각 즉 '심장마비가 오지 않을까?' '이러다가 숨을 못 쉬어서 죽는 것은 아닐까?' 등등의 인지적인 오류를 교정하고 공황장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며 공황발작에 대한 걱정으로 피하게 되는 여러가지 상황들에 대해 직면하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약물치료는 인데놀보다는 대학병원에서 처방받은 클로나제팜과 렉사프로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